[메카 랭킹] 나이트 크로우 랭커 점유율에서 드러난 ‘창’의 인기

안녕하세요. ‘나이트 크로우’ 메카 랭킹입니다. 이번 주 전 서버 랭커 클래스 분포도에선 ‘창’ 직업 랭커들의 성장이 눈에 띕니다. 지난주 대비 점유율을 크게 끌어올린 것은 물론, 순위 상승까지 이어진 부문도 있었죠. 서버별 랭커 현황에선 상위권 서버 그룹 랭커들 수가 줄고 후발 서버들이 조금씩 랭커를 배출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주간의 나이크 크로우 랭킹 소식을 지금 확인하세요.

※ 클래스 분포도는 5월 15일, 공식 홈페이지 레벨과 전공 휘장 랭킹 각 1,000명의 랭커 정보 기준입니다.
※ 직업별 TOP 3, 서버 랭커 현황은 5월 15일 레벨 랭킹 정보 기준입니다.
※ 현재 랭커 직업 분포도 및 순위와는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랭커 클래스 분포도

랭커 클래스 분포도입니다. 레벨 랭킹 1000위 클래스 순위는 지난주와 달라진 점이 없었습니다. 다만, ‘창’ 직업 랭커들 수가 크게 증가했죠. 순위는 3위로, 지난주 대비 3.9% 포인트 증가한 18%를 기록했습니다.

1위는 지난주에 이어 ‘활’이었습니다. 비율은 22.1%였죠. 점유율은 1%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2위 ‘단검’은 점유율이 0.4% 포인트 오른 19.9%를 기록했습니다. 4위 ‘지팡이’는 지난주와 비교해 1.6% 포인트 떨어진 12.4%였습니다.

5위 쌍검은 10.2%, 6위 양손검은 10.1%를 기록하며 아주 약간의 차이로 순위가 갈렸네요. 마법봉은 5.3%로 7위, 한손검이 2.0%로 8위에 머물렀습니다. 하위 두 직업은 점유율이 지난주보다 더 떨어졌네요.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졌던 ‘창’ 클래스가 지분을 얼마나 더 늘릴 수 있을 지 궁금해집니다.

전공 휘장 랭킹 기반 클래스 분포도는 순위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 부문 역시 창의 성장세가 눈에 띄었죠. 지난주 4위에서 이번 주 2위로 단숨에 두 계단이나 상승했습니다. 점유율은 4% 포인트 증가한 17.5%였죠. 창의 인기가 실감되는 결과입니다.

그럼에도 1위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한 활이 지켰습니다. 지난주대비 5.2% 포인트나 하락했음에도 30.8%였네요. 단검은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습니다. 점유율은 17.3%로, 0.7% 포인트 올랐네요. 그럼에도 창의 상승세가 너무 커 순위를 내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팡이 역시 순위가 4위로 밀렸습니다. 양손검은 8.2%로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려 5위에 자리잡았습니다. 뒤이어 6위는 쌍검, 7위는 마법봉, 8위는 한손검이었습니다. 비교적 전공휘장 랭킹이 더 크게 변하고 있는데요, 과연 약세 직업들이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직업별 레벨 랭킹 TOP 3

다음은 직업별 레벨 랭킹 TOP 3 유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레벨 랭킹 전체 1위는 단검 유저 ‘카스타드’ 님이 차지했습니다. 뒤이어 단검 랭킹에 이름 올린 ‘아서’ 님은 전체 8위, ‘엔드’ 님은 11위를 기록하는 등 랭킹 최상단에 있었죠.

지난주 전체 1위였던 창 랭커 ‘스미골’ 님은 아쉽게 2위로 밀려났습니다. 뒤이어 이름 올린 랭커들은 각각 3위, 10위였습니다. 단검과 창 랭커들의 전체 랭킹이 대체로 높군요. 지팡이 1위인 ‘마법소녀’ 님은 전체 5위, 양손검 1위인 ‘홍’ 님은 전체 4위에 올랐습니다. 활 랭커 1위 ‘리엘L’ 님은 전체 15위였습니다. 마법봉 1위 ‘군왕’님은 전체 37위, 한손검 1위 ‘갓김치’ 님은 131위였네요.

서버별 레벨 랭커 현황

신규 서버 그룹들이 속속 레벨 랭킹 1,000위 이내 랭커들을 배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주 단 한 명의 랭커도 없었던 인노첸시오, 험펠, 피아몬트, 리처드가 조금씩 성장하고 있죠. 가장 마지막에 열린 가니시오는 아직 1,000위 안에 든 랭커가 없었습니다.

가장 많은 랭커가 소속된 서버 그룹은 ‘클레멘스’였습니다. 총 150명의 랭커가 있었으며, 그중에서도 나이트 서버가 87명으로 가장 많았죠. 한 주 만에 클레멘스에서 32명이 순위 밖으로 밀려났군요. 전체적으로 기존 서버 랭커들 수가 줄고, 신규 서버 랭커들이 진입한 모양새입니다. 과연 신규 서버 랭커들이 순위에 얼마나 더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