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워 100일 기념 ‘공성전’ 사전예약 실시

7일, 아키에이지 워가 오픈 100일과 공성전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예약은 6월 27일까지 받으며, 참여 유저들에게 눈부신 직업/탈것/그로아 소환 11회권, 축복받은 탈것 조련술 교본, 축복받은 방어구 강화 주문서, 저주받은 방어구 강화 주문서를 지급한다.

신규 콘텐츠 공성전은 6월 28일 업데이트한다. 각 서버 길드들이 ‘초승달 왕좌성’과 ‘마리아노플성’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5월 19일 개발자 노트에서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첫 공성전은 7월 2일이고, 이후 2주마다 연다.

오픈 100일을 기념한 각종 이벤트도 시작한다. 먼저 ‘아스티의 특별 출석’은 6월 14일부터 7월 5일까지 열리고, 아스티의 직업 합성 재시도권, 아스티의 무기/방어구/유물 복구권 등 유용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준비했다.

이 가운데 복구권은 2023년 3월 21일~2023년 6월 14일 정기 점검 전까지 강화 실패로 파괴된 희귀 등급 이상 무기/방어구와 유물 장신구를 복구하는 아이템이다. 합성 재시도권 역시 같은 기간 내 직업 합성 실패 기록 중 가장 높은 등급의 직업 합성을 다시 할 수 있다.

‘스페셜 7days’ 이벤트는 6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이며 유스틴의 축복 조각, 에아나드 잉크(희귀), 축복받은 무기/방어구/장신구 강화 상자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관련 자세한 정보는 아키에이지 워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