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가 연맹 간 대규모 전투 콘텐츠 ‘총력전’ 추가한다

28일,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이 8월 대규모 업데이트로 신규 콘텐츠 총력전 추가, 직업 밸런스 개편, 직업 변경권 판매, 총세력장 권한 토벌령 추가, 기존 콘텐츠 개선 및 변경, 오류 수정 등을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할 건 단연 신규 경쟁 콘텐츠 총력전 추가다. 총력전은 [메뉴 – 총력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맹 순위 20위 이내, 연맹 레벨 10 이상인 연맹의 연맹장 및 권한을 받은 부연맹장이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월요일 6시부터 금요일 22시까지 입찰할 수 있다. 입찰이 종료된 이후 총력전을 진행할 연맹이 선정되고, 입찰이 진행된 주의 일요일 22시에 15분간 진행한다.

입찰에 성공한 연맹은 최대 60명까지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고, 지역 최대 인원 150명에 도달하면 더 이상 입장할 수 없다. 단, 4대 연맹의 연맹장은 입장 인원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각 지역의 총력전에서 승리한 연맹은 총력전을 진행한 날 자정부터 점령 혜택을 받고, 모든 지역에서 적용되는 버프 상인을 운영할 수 있다.

대규모 직업 밸런스 개편 내역도 화제다. 전체적으로 피해량이 상승하며, 보유한 특성이 더욱 도드라지게 개선했다. 직업이 본 역할의 색깔에 맞는지, 스킬의 사용성이 괜찮은지, 다른 직업에 비해 효율이 괜찮은지 등 이런 부분을 중점으로 그동안 플레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선을 진행했다. 직업 밸런스 개편과 맞물려 직업 변경권도 재판매한다. 직업 변경권은 [상점 – 상품 – 직업 변경] 탭에서 구매할 수 있고, 11일 오전 5시 59분까지 판매한다.

콘텐츠 개선이 끝이 아니다. 풍성한 이벤트도 시작한다. 세력전에 참여해 다량의 명예 주화를 얻는 세력의 전장에 합류하라!, 무타의 특별 증표를 모아 아이템을 제작하는 무타의 특별 트레이닝 1, 출석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아스 대륙 7일 출석!, 임무를 완료해 얻는 '영웅 소환의 증표: 공포'로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제작하는 영웅의 등장 3차 등 다양하다. 성장 욕구를 충족할 보상이 가득하니 기회를 놓치지 말자.

이 외에도 신규 수영복 의상 달빛 아래의 고운 맵시, 두아키의 독기 추가, 신규 정령과 탑승물 추가, 총세력장 권한 경비령 뿔비리, 토벌령 추가, 영광의 땅 신규 사냥터 햇살조각 숲 추가, 영웅, 전설, 신화 정령 도감 보유 효과 상향, 요리 제작 항목 개선, 기존 콘텐츠 오류 수정 같은 각종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관련한 세부 내용은 아스달 연대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