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2가 고대 성채 보상을 최대 5배 상향했다

9월 4일, '레이븐2'가 밸런스를 조정하고, 이벤트를 시작했다. 먼저 밸런스 조정의 목표는 고대 성채 보상과 일부 장신구, 성유물 성능 상향이다. 고대 성채는 보스 몬스터의 HP를 올렸다. 공격과 수비 밸런스를 맞춰 긴장감 있는 플레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그에 따른 보상도 있다. 보스가 드랍하는 전리품 규모가 늘었다. 최종 보스를 예시로 들어보자. 이제 테라몬드는 500개, 붉은 빛의 정수는 200개를 드랍한다. 기존 대비 전자는 5배, 후자는 4배 증가다. 다른 보스도 비슷하다. 테라몬드 보상은 3배, 붉은 빛의 정수는 2배 늘었다.

장신구 부문은 희귀 등급 이상 목걸이와 허리띠, 팔찌가 주인공이다. 해당 장비 강화 시 최대 HP 증가 옵션 성장 폭을 상향했다. 강화 보상이 늘어난 셈이다. 성유물은 레이븐2 공식 커뮤니티 패치 노트 확인을 추천한다. 무척 다양한 옵션을 상향했다. 목표는 공통으로 생존력 상승이다.

더불어 오는 9월 5일에 레이븐2가 론칭 100일을 맞이한다. 8월 말부터 100일 감사제를 위한 빌드업을 했고, 후속 이벤트와 기념상품을 업데이트했다. 먼저 9월 11일 새벽 4시 59분까지 100일 감사 출석 2탄을 진행한다. 5일에 걸쳐 100일 소환 상자를 지급한다. 개봉 시 희귀, 영웅 1회 소환서 또는 상급 11회 소환서를 얻는다.

이렇게 얻은 상자는 100일 기념 연회 3탄과 연동한다. 미션을 달성하고, 이벤트 제작 재료 100일 기념 초대장을 받는 행사다. 100일 소환 상자 5개를 사용하고, 아이템 제작 125회를 시도하면 올 클리어다. 그럼 100일 기념 초대장 500개를 손에 넣는다,

마지막 이벤트는 피의 전장을 위한 특별 훈련 3탄이다. 미션은 두 가지로 나뉘고, 보상으로 제작 재료를 지급한다. 방어구 강화 시도 미션은 악의의 파편, 골드 소모 미션은 토벌의 증서를 준다. 올 클리어 보상은 피 묻은 은화 50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