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2 신규 직업 '어쌔신' 업데이트 초읽기 시작

'레이븐2'가 신규 직업 어쌔신을 준비 중이다. 지난 10월 2주차에 등장 소식을 깜짝 발표했고, 공식 사이트에 사전 등록 페이지를 열었다. 정식 업데이트는 10월 23일이며, 딱 일주일 전인 10월 16일에 초읽기를 시작했다.

관련 행사로는 간단히 참여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준비했다. 위 이미지는 어쌔신 카운트다운 출석 인게임 페이지다. 10월 23일 새벽 4시 59분까지 진행한다. 7일에 걸쳐 '다가오는 그림자 상자'를 매일 하나씩 지급하고, 개봉 시 스킬 강화석이나 상급 소환서 등을 얻는다. 아이템 테이블은 상자를 꾹 누른 후 확률 버튼을 클릭해 확인할 수 있다.

패치 노트를 보면 '암살 예고, 출석 이벤트'가 있는데, 공식 커뮤니티, 인게임 이벤트 페이지가 없어 갸우뚱할 수 있다. 이는 인게임 상점 방문이 필수다. 새로 입고한 암살 예고 패키지 구매 시 암살 예고장을 지급한다. 이걸로 출석 이벤트를 개방하면, 10월 31일 새벽 4시 59분까지 7회 선물을 준다. 활성화 기간 및 보상은 위 이미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바트람의 특무대 임무 의뢰 이벤트도 놓치지 말자. 특무대 임무를 5회 완료할 때마다 보상을 제공한다. 헌신의 주화 100개와 악의의 파편 200개, 토벌의 증서 300개를 얻을 기회다. 모든 과제를 마치면 테라몬드 100개를 받는다. 행사는 10월 23일 새벽 4시 59분에 끝난다.

한편, 레이븐2는 새로운 정예 특무대 장신구를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한 부위는 팔찌다. 명중과 방어력, 일반 몬스터 피해, 최종 피해 증폭 옵션을 제공한다. +2 강화 시에는 최대 HP 버프를 누린다.

제작 페이지에는 새로운 감정 표현을 더했다. '자랑하기'와 '경례하기'다. 감정 표현 '춤추기' 5개와 5만 골드로 제작한다. 이벤트-토벌의 증서 메뉴에는 어비스 1, 2층 저항의 물약 제작식을 신설했다. 재료는 토벌의 증서이며, 서버당 매일 3회씩 제작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