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PUBLISHER: KAKAO GAMES CORP.

[공커 위클리] 아레스 부스팅 서버 이벤트 연장 소식에 나온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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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 국민트리 공커 위클리 시간입니다. 아레스가 다크 디멘젼 '흉신 안티오스'와 신규 장비 '탈리스만'을 출시했습니다. 안티오스를 토벌하면 탈리스만 제작 재료를 얻을 수 있죠. 유저 사이에서는 신규, 초보 유저를 위한 모듈 세팅법 정리글과 코스튬 관련 질문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부스팅 서버 '히페리온'의 전용 이벤트가 연장된 것도 화제죠. 한 주간의 커뮤니티 소식을 공커 위클리가 정리했습니다.

가디언 타워 소식통

흉신 안티오스 & 탈리스만 등장


▲ 신규 다크 디멘젼 '흉신 안티오스' (사진출처: 아레스 공식 카페)

아레스가 다크 디멘젼 ‘흉신 안티오스’를 선보였습니다. 안티오스는 갈라테아 빙하 지역 입장이 가능한 유저만 참여할 수 있죠. 매일 오전 11시 40분, 오후 8시 10분에 입장 가능합니다. 최대 50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처지 시 신규 장비 ‘탈리스만’을 제작할 수 있는 재료를 얻습니다. 

신규 장비 탈리스만은 슈트에 신설된 탈리스만 슬롯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C부터 R등급까지 있으며, B등급 이상이면 특정 강화 수치 달성 시 세공 옵션이 랜덤으로 추가됩니다. 옵션은 일반, 희귀 옵션으로 나뉘어 있고, 옵션의 수치 역시 랜덤이죠. 탈리스만을 제작할 유저들은 매일 2회 열리는 해당 다크 디멘젼에 꼭 참여하세요.

가디언즈 꿀팁

모듈 세팅 가이드


▲ A등급 1티어 세트 옵션으로 맞추는 것을 추천 (사진: 국민트리 촬영)

모듈은 공격, 방어, 생존 능력치를 대폭 얻을 수 있는 요소입니다. 모듈은 공격, 방어, 생존 각 항목별로 최대 3개 모듈을 장착할 수 있죠. 동일한 타입의 모듈을 장착하면 세트 효과도 추가로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세트 옵션을 맞출지, 그냥 높은 등급의 모듈을 맞추는 게 좋을지 신규, 복귀 유저 입장에서는 판단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에 공식 카페 닉네임 ‘킬리만자로의표범’ 님이 신규, 초보 유저들을 위한 모듈 세팅 가이드들 상세하게 정리해 올렸죠. 옵션에 대한 설명과 추천 세트 등 유용한 내용이 많습니다. 결론은 S 등급 모듈을 잡다하게 맞추는 것보다, A등급 1티어 세트옵션으로 맞추는 것이 더 좋다는군요. 모듈 세팅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는 유저는 해당 게시글을 확인해 보세요. 

금주의 질문 & 답변

머리, 얼굴 장식은 어떻게 보이게 하나요?


▲ 얼굴을 가리는 투구 장식에선 얼굴, 머리 장식 비활성화 (사진: 국민트리 촬영)

아레스는 ‘코스튬’ 메뉴에서 마음껏 캐릭터 외형을 꾸밀 수 있습니다. 의상, 투구, 얼굴, 등, 머리, 몸으로 나뉘어 있어 각 부위마다 원하는 코스튬을 선택하면 되죠.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는 유저들도 많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유저들이 질문을 남기기도 합니다. 한 유저는 머리와 얼굴 장식을 장착해도 안 보이는데, 어떻게 보이게 할 수 있는지 문의했습니다. 이는 투구 장식에 영향을 받는 경우입니다. 투구 장식이 얼굴을 완전히 가리는 형태인 경우, 얼굴과 머리 장식 슬롯이 비활성화 되죠. 얼굴이 드러나는 투구 장식을 착용하면 얼굴과 머리 장식도 같이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화제의 소식

부스팅 서버 전용 이벤트 연장


▲ 5월 1일 오전 6시까지 연장 (사진: 국민트리 촬영)

신규 클래스 슈트 ‘레인저’ 출시와 함께 부스팅 서버 ‘히페리온’이 열렸죠. 신규 서버에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는 유저들을 위해 부스팅 서버 전용 이벤트도 여럿 시작했습니다. 해당 이벤트들은 대부분 2월 중 종료 예정이었죠. 그런데 이번 업데이트에서 전용 이벤트 5종의 종료 시점을 5월 1일 오전 6시로 연장했습니다. 성장 지원 출석부, 무기•성물 제작 지원 등에서 놓칠 뻔한 혜택을 챙길 기회가 생겼네요. 

이에 많은 유저들이 여유가 생겼다며 기뻐했습니다. 기간이 넉넉하게 늘어난만큼, 지금 히페리온 서버에서 육성을 시작해도 될 것 같다는 이야기도 있죠. 만약 부스팅 서버 혜택을 다 못챙길 것 같아 육성을 시작하지 않은 유저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히페리온 서버에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전동엽 기자 유저에게 게임 이상의 재미를 더하는 콘텐츠를 전달하겠습니다.
유저리뷰
  • 지스타때 시연 기회가 있어서 해봤는데 너무 기대됩니다비노리2023년 10월 26일
    8
  • 이제 하루 남았다!북남극곰문2023년 7월 24일
    7.5
  • 어떤 슈트가 나올지 기대되요winnerisland2023년 7월 18일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