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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LAB] 팀파이트 화속성 고점용 '최종인' 한 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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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R 등급 헌터 '최종인' 나혼LAB 리포트 (사진: 국민트리 제작)
▲ SSR 등급 헌터 '최종인' 나혼LAB 리포트 (사진: 국민트리 제작)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이하 나혼렙)'에 길드 시스템의 핵심 콘텐츠 길드 보스가 등장했다. 목표는 성진우와 헌터 3파티, 총 10명의 조합으로 고득점을 노리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팀 배틀 콘텐츠에 유리한 디버프 헌터가 재조명되고 있는데, 최종인이 새로운 카드로 떠올랐다.

길드 보스 헌터 3팀은 파티별 속성 시너지를 고려해 헌터를 꾸리는 것이 대세다. 여기서 수속성, 풍속성 파티는 명확한 고점 조합이 있으나 마지막 한 파티는 보유한 헌터, 진화, 전용 무기에 따라 의견이 나뉜다. 여기서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엠마 로랑 - 유수현' 조합과 함께 최종인을 더하는 화속성 파티다.

팀파이트 모드에서 활약하는 핵심 효과 (사진: 국민트리 제작)
▲ 팀파이트 모드에서 활약하는 핵심 효과 (사진: 국민트리 제작)

최종인은 여러 번에 걸친 상향 업데이트로 '팀파이트'모드 최적화 헌터로 거듭났다. 정점은 최종 진화에 열리는 특성 효과다. 해당 모드에서 최종인의 핵심 대미지 기술인 궁극기와 일반 스킬 회전율을 높이고, 파워게이지 회복을 추가한다. 아울러 전용 무기에 있는 '방어력 감소' 덕분에 그 시너지가 오른다.

같이 구성한 파티원의 화속성 시너지까지 더해지면 그 효과는 배가 된다. 길드 보스 마지막 한자리에 명속성, 암속성 파티를 꾸리기 어렵다면 최종인을 육성해 고점을 노려보자.

곽진현 기자 유저분들이 바라보는 시선에 깊이를 더해, 무엇이든 체험하고 직접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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