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PUBLISHER: LEVEL INFINITE

[공커 위클리] 니케 미니 게임 'FOR THE KING' 고득점 인증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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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승리의 여신: 니케’ 공커 위클리 시간입니다. 5월 2일에 솔로 레이드 인디빌리아, LAST KINGDOM 스토리 파트 2가 열렸습니다. 크라운 왕국을 지켜내는 스토리를 꼭 확인하세요. 한편 공식 라운지에선 미니 게임 챌린지 스테이지 점수 인증이 이어지고 있죠. 한 주간 나온 승리의 여신: 니케 공식 커뮤니티 소식과 이슈를 함께 확인해 보시죠.


솔로 레이드 ‘인디빌리아’


▲ 헬레틱 인디빌리아가 솔로 레이드 보스로 등장 (사진출처: 승리의 여신: 니케 공식 라운지)

메인 스토리에서 부활하고, LAST KINGDOM에서 주적으로 등장한 인디빌리아가 솔로 레이드 보스로 찾아왔습니다. 패턴이 무려 11개나 되죠. 역대 보스 최초로 '해로운 효과 면역 상태'를 탑재하기도 했습니다. 디버프가 걸리지 않으니 해당 효과를 꼭 숙지하고 공략에 임하세요. 솔로 레이드는 5월 2일부터 5월 9일 오전 4시 59분까지 진행합니다.

LAST KINGDOM 스토리 파트 2


▲ 스토리 이벤트 2부 시작 (사진출처: 승리의 여신: 니케 공식 라운지)

지난 5월 2일 스토리 이벤트 LAST KINGDOM 파트 2가 열렸습니다. 이와 함께 미니 게임 FOR THE KING의 스테이지가 추가로 열리며 모든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졌습니다. 헬레틱 인디빌리아와 토커티브의 공세를 과연 막아낼 수 있을지 직접 플레이해 확인해 보세요.


미니 게임 챌린지 점수 인증 


▲ 미니 게임 FOR THE KING 챌린지 스테이지가 화제입니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1.5주년 스토리 이벤트 LAST KINGDOM의 미니 게임 FOR THE KING은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나요? 타워 디펜스 형식의 게임으로, 스토리 이벤트에 등장한 니케와 타워를 이용해 랩쳐 웨이브를 막는 게 목표입니다. 그리고 스토리 파트 2 시작과 동시에 숨겨진 니케까지 열리고, 모든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졌답니다. 

많은 유저들은 FOR THE KING 챌린지 스테이지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방어 포인트가 전부 없어질 때까지 랩처의 무한 웨이브를 막는 거죠. 고득점에 성공한 유저들은 챌린지 점수를 공식 라운지에 인증하고 있는데요, 그중엔 2만 점을 돌파한 유저도 있었답니다. 더불어 유튜브를 통해 공략 영상을 올리거나, 공략을 공유하고 있죠. 여러분은 미니 게임을 몇 점까지 달성했나요? 나만의 공략법이 있다면 공식 라운지를 통해 공유해 보세요.


웨이크 업 탈로스 ‘킬로’ 


▲ 사실 저 속에 니케 킬로가 탑승 중입니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오늘의 주인공은 미실리스 소속 킬로입니다. 지금껏 나온 니케와 사뭇 다르게 거대한 로봇의 모습으로 등장했죠. 사실 저 외형은 조종형 로봇 탈로스고, 속에 니케 킬로가 탑승해 있답니다. 화면이 꽉 차는 거대한 모습이 일품이죠.  

킬로는 작열 코드, 머신건, 방어형, 버스트 3 니케입니다. 스스로를 방어하는 능력에 특화했고, 최대 체력 비례 보호막을 부여하는 '나노 코팅'과 버스트 스킬도 쓸만합니다. 

1 스킬 '나노 코팅'은 킬로의 핵심 능력으로, 전투 시작 시 자신에게 최종 최대 체력 비례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더불어 버스트 스킬 사용 시 자신이 나노 코팅 상태가 아니라면 자신에게 다시 보호막을 적용하는 효과가 있죠. 체력이 높을수록 보호막 수치가 늘어나니 참고하세요. 

2 스킬 '자가 수복'은 일반 공격 200회 시 자신이 나노 코팅 상태라면 자신에게 최종 최대 체력 비례 보호막 회복을 적용합니다. 1 스킬과 마찬가지로 버스트 스킬 사용 시 자신이 나노 코팅 상태가 아니라면 자신에게 다음 보호막 체력 증가를 적용하죠. 해당 효과는 최대 3회까지 늘어납니다. 10 레벨 기준 1회에 17.75%, 2회 26.66%, 3회 35.53% 상승하죠.

버스트 '우선순위 지정'은 나노 코팅 상태라면 적 전체에게 최종 최대 체력의 5%를 공격력으로 환산해 높은 대미지를 입힙니다. 10 레벨 기준 계수가 1150.84%나 되죠. 만일 나노 코팅 상태가 아니라면 20초간 최대 체력이 증가합니다. 

킬로는 1.5주년 배포 SSR 니케입니다. 지난 0.5주년 라이, 1주년 스노우 화이트: 이노센트 데이즈와 같은 위치죠. 특히 스토리 이벤트와 출석 보상만으로 한계돌파 3회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승리의 여신 니케를 막 시작한 유저에겐 200 레벨의 벽을 뚫는 데 도움을 주는 니케니 이벤트 기간 동안 꼭 킬로를 획득하세요. 


▲ 킬로와 탈로스의 대화가 감동적이니 꼭 확인하세요 (사진: 국민트리 촬영)

킬로는 니케지만 양산형보다 낮은 스펙으로 스쿼드를 여러 번 바꿨습니다. 그리고 그런 킬로를 대상으로 탑승형 로봇을 조종해 싸우는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이게 탈로스와의 첫 만남이었죠. 이후 수차례 지상에서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괄목할 성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동력이 줄어들어 꼼짝도 못 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이를 보물을 줍던 차임과 크라운이 발견해 크라운 왕국으로 오게 됩니다.

작중에선 스스로 탈로스의 부품에 지나지 않다는 자조 섞인 말을 자주 내뱉죠. 이후 헬레틱 인디빌리아와 토커티브가 왕국에 쳐들어오면서 사건에 휘말리고, 이 과정에서 탈로스와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되며 신뢰와 우정을 확인합니다. 크라운의 활약도 볼만 하지만, 킬로와 탈로스의 이야기도 매우 감동적이니 스토리 이벤트를 꼭 확인하세요.


지금까지 나온 코스튬 픽 중 가장 마음에 든 것은? 


▲ 1위를 차지한 프레자일 (사진: 국민트리 촬영)

지난주 가장 마음에 든 신규 니케를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총 67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1위는 프레자일이었습니다. 직전 메인 스토리에 등장했던 리버린과 같은 스쿼드로, 이번 스토리에서 예상치 못한 장면을 연출했죠. 2위는 트로니입니다. 일레그와 같은 스쿼드이며 지난 일레그 스토리 이벤트에서 한 차례 모습을 보였었죠. 3위는 해머링과 같은 소속인 드릴리입니다. 네온이 농담 삼아 말했던 이름이 진짜였네요. 

이번 투표 주제는 '지금까지 나온 코스튬 픽 중 가장 마음에 든 것은?'입니다. 최근 모더니아, 크라운의 유니크 스킨이 등장했습니다. 유니크 스킨은 전용 모션과 컷신, 로비 이미지를 같이 제공해 관심이 높죠. 여러분은 지금까지 나왔던 코스튬 픽 스킨 중 어떤 게 가장 마음에 들었나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공커 위클리 시간에 공개하겠습니다.

박제성 기자 게임은 최고의 문화다!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기자. 장르를 가리지 않고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라면 빠르게 뛰어가 취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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