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의 전투 변화 이끌 ‘4차 각성’ 등장
▲ 4차 각성 및 마력 각인 시스템 추가 (사진출처: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
27일, 리니지2 레볼루션이 전투에 새로운 다양성을 부여할 클래스 4차 각성을 업데이트했다. 더불어 클래스 밸런스 조정 및 시스템 개선이 이뤄졌다. 그리고 여름 맞아 신규 이벤트 2종을 열었다.
4차 각성에서 가장 크게 바뀌는 부분은 4차 각성 스킬과 신규 성장 콘텐츠 개방이다. 500레벨 이상, 3차 각성을 마친 캐릭터는 누구나 4차 각성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 각성 완료 시 스킬 슬롯 1개가 추가로 열려 총 9개의 스킬 슬롯을 활용할 수 있으며, 각 클래스의 직군에 맞는 4차 각성 스킬을 자동으로 획득한다. 4차 각성 스킬은 화려한 스킬 이펙트는 물론, 궁극기에 비해 짧은 쿨타임과 강력한 스킬 효과를 갖춰 활용도를 높였다.
4차 각성이 완료된 뒤에는 신규 성장 콘텐츠 ‘마력 각인’이 개방된다. 각인 페이지에는 3개의 각인 슬롯이 있으며, 1개의 슬롯을 선택해 각인을 진행할 수 있다. 각인 시 홈에 정해진 확률에 의해 각인 포인트가 생기며, 포인트 수량에 따라 세트 효과 및 달성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세트 효과는 각인 페이지에서 동일한 효과의 포인트 수량에 따라 적용된다. 달성 효과는 각인 페이지의 총 각인 포인트 수량에 영향을 받는다.
이외에도 일부 클래스 밸런스 조정이 있었다. 재사용 시간 감소, 계수 증가, 효과 추가 등 상향이 주를 이뤘다. 더불어 경험치 던전 일부 난도 입장 조건 개선, 오늘의 활동 일부 보상 변경, 변신체 복구권 사용 편의성 개선 등 시스템 변경이 일부 이뤄졌다. 보다 자세한 4차 각성, 밸런스 조정 사항은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
4차 각성 시스템 추가 기념 및 여름 맞이 신규 이벤트도 시작했다. ‘14일 출석부 이벤트'는 출석만 해도 4차 각성에 필요한 아이템, 캐릭터 강화에 도움이 되는 보상이 쏟아진다. ‘여름 맞이 대난투' 행사는 7월 11일까지 진행하며, 10분간 주어진 스킬로만 격렬한 전투를 벌인다. 게임에 참여하면 대난투 포인트 획득이 가능하며, 교환소에서 ‘듀얼 클래스 초기화권' 또는 ‘듀얼 스톤' 등으로 바꿀 수 있다. ‘여름 맞이 해저 빙고'는 추첨권을 사용해 라인 3개를 완성하면 보상을 받는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인게임과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하자.
▲ 4차 각성 기념 14일 출석부 (사진: 국민트리 촬영)
▲ 여름 맞이 대난투 교환소 (사진: 국민트리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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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고 길게 가는 게 어떤건지 보여주는 게임luciacio2024년 8월 9일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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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AS를 해주는 리니지 라이크는 없었다darkgom2024년 8월 2일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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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리니지에 지쳤다면 지금 바로 시작rankerzero2024년 7월 26일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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