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레볼루션 6주년 기념 최고 등급 장비로 '사술사' 육성하자

26일,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이 본격적인 6주년 행사를 개최하고, 이를 기념한 일곱 번째 오리지널 직업 '사술사'를 업데이트했다. 동시에 신규 서버 '진서연'을 열어 게임 내 최고 등급 아이템 세트를 제공, 신규·복귀 유저의 정착을 돕는다. 

블소 레볼루션이 오는 12월 6일, 오픈 여섯 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한 '6주년 육성제' 행사의 역대급 보상이 화제다. 이번 행사 보상 아이템의 포인트는 게임 내 최고 등급 장비 제공이다. 누구나 블소 레볼루션에 접속하면, '고대 등급 장비 풀세트'와 '신화 등급 수호령'을 바로 장착할 수 있다.

6주년을 기념해 함께 열린 진서연 서버는 캐릭터 생성과 동시에 홍문 50레벨로 시작할 수 있다. 아울러 각종 추가 경험치 혜택과 재화를 제공해 육성 시간에 대한 부담이 적다. 이를 통해 블소 레볼루션 메인 콘텐츠에 바로 뛰어들 수 있다는 점이 6주년 육성제의 핵심이다. 블소 레볼루션을 처음 하는 유저라면 신규 서버 진서연 시작을 추천한다.

추가로 '진서연 28일 출석부'는 접속 7일차마다 최종 스펙급 장비인 '빛나는 신풍 장신구'를 제공한다. 최종 28일 접속으로 빛나는 고대 등급 장비 풀세트를 완성할 수 있는 셈이다. 여기에 먼저 열린 6주년 전야제 '붉은 신석 상점'을 이용하면 게임 내 재화만으로도 추가 스펙업이 가능하다. 상기 행사는 오늘 업데이트 이후부터 25년 1월 초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한다.

블소 레볼루션 오리지널 신규 직업 '사술사'도 살펴보자. 사술사는 사술도와 사신의 기운을 이용해 원거리 공격을 펼치는 진족 직업이다. 고유 능력 '격노·저주'로 공격 효율을 극대화하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공간이동' 무공과 '사신결계' 생성으로 상대 추적과 적의 기동력 약화에 특화되어 있다. 다수의 적을 상대로 하는 전장에서 아군과의 시너지를 노릴 수 있다. 여기에 사술사 출시 기념으로 '무료 직업 변경권'을 제공하니 참고하자.

기존 유저를 위한 콘텐츠 업데이트 소식까지 알아두자. 신규 PvP 콘텐츠 '문파 총력전'은 모든 서버를 대상으로 비슷한 전투력 문파와 매칭해 전면전을 겨루는 전장이다. 참가 신청, 승부 예측, 총력전 경기 순으로 진행하며, 매월 1일부터 셋째 주 월요일 0시 전까지 문파장, 부문파장이 신청할 수 있다. 보상으로 문파에 '흑신석 주머니(100)'를 최대 120개, 개인 보상으로 기간제 칭호, 얼굴 장식 '천옥성', 총력전 주화를 손에 넣는다.

끝으로 '6주년 주화'와 '사신 주화 상점' 그리고 '진서연 특별 주말 상점' 등 풍성한 6주년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블소 레볼루션 공식 포럼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