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신규 1인 던전 ‘실렌의 시련' 오픈

▲ 신규 1인 던전 ‘실렌의 시련' (사진출처: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

7일, 리니지2 레볼루션이 신규 콘텐츠 ‘실렌의 시련'을 오픈했다. 실렌의 시련은 ‘크레도스', ‘론다이트', ‘트리샤'의 세 보스를 처치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1인용 던전이다.

실렌의 시련은 370 레벨에 입장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 오전 4시에 시작한다. 종료일은 다음 주 월요일 오전 4시다. 입장 시 ‘실렌의 축복'과 ‘실렌의 은총' 버프가 주어진다. 또한 전투력이 보정되고 전용 물약만 사용할 수 있다.

등장하는 3종류의 보스에게는 각각 신규 속성인 욕망, 자만, 갈망이 있다. 보스를 처치하고 던전을 클리어하면 참여 보상과 랭킹에 따라 전용 칭호 ‘시련의 생존자', ‘시련의 정복자'와 전용 테두리 ‘시련의 테'를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던전 추가에 따라 실렌의 시련 전용 성소 ‘실렌의 시련'과 성물 ‘시련의 성물', 특성 탈리스만 ‘시련의 탈리스만', 전설 탈리스만 ‘시련의 정수'가 등장했다. 실렌의 시련에서 획득한 주화로 변신체 강화주문서, 성물 연마제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시련의 주화 상점'도 마련했다. 더불어 실렌의 시련 전용 컬렉션도 신설했다.

이외에 10종의 신규 문장과 신규 장식을 추가했다. 각 장식들은 소환 상점이나 패키지 상점에서 얻을 수 있다. 또한 수확 던전, 시공의 균열, 헬 정예 던전 등 콘텐츠 참여로도 입수 가능하다. 

이와 별개로 리니지2 레볼루션은 대명절 설날을 맞아 보상과 재미가 가득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설날 기념! 행운의 복주머니 이벤트'는 열쇠를 이용해 행운의 복주머니 열기 버튼 클릭하면 확률에 따라 등수 보상을 손에 넣는 행사다. 단, 이벤트 탭 마다 등수에 따라 보상 개수가 정해져 있으며, 보상 소진 시 소진된 등수의 보상은 해당 회차의 이벤트 탭에서는 더 이상 획득할 수 없다. 여기에 이벤트 기간 슬롯 강화 확률 보너스가 붙는 ‘설날 기념! 슬롯 강화 확률업'도 있다. 두 행사 모두 22일까지 진행한다.

14일 동안 출석 체크만 해도 설날 복주머니 열쇠, 레드다이아, 소환상자 뽑기권 등을 지급하는 ‘풍성한 2024! 14일 출석부 이벤트’도 열렸다. 이 이벤트 보상 중 하나인 ‘가래떡'은 ‘설날은 떡국을!’ 컬렉션을 완성하는 데 필요하다. 컬렉션 완성 시 전투력 상승, 아데나 획득량 증가 등의 효과를 얻는다. 아울러 설날 느낌이 물씬 나는 미니 게임 ‘윷놀이 이벤트'까지 마련했으니 리니지2 레볼루션과 더욱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 보자.

▲ 신규 문장 10종 및 신규 장식 (사진출처: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

▲ 설날 기념 이벤트 (사진출처: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